화성동탄경찰서는 22일 추석맞이 탈북민 생필품 전달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화성동탄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경찰서 보안계, 보안자문협의회, 후원기업 ㈜대성어페럴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생필품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보안자문협의회에서 탈북민에게 쌀 70포, ㈜대성어페럴에서는 탈북민을 위한 전기장판 100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보안자문협의회 이용기 회장은 고향을 떠나 쓸쓸하게 명절을 맞이할 탈북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대성어페럴에서도 이번 지원행사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ews06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