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학동(오른쪽) 경북 예천군수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예천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는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 산하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받았다.
김 군수는 평소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지역주민 참여 분위기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군수는 12월9일 UN 국제부패방지의 날을 맞아 청렴인상 수상과 함께 2021년에는 기관표창도 받을 예정이다.
김 군수는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청렴의 의무를 이렇게 치하해 주시니 송구하고 오늘 주신 이 무거운 의무감을 다시 한 번 잘 새겨서 청렴 문화가 공직 사회에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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