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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모델협회, 패션 챌린지에 모델들의 의기 상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송고시간 2020-09-28 12:45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교육 분야도 다양한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다.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는 모델들의 교육 환경을 위하여 마스크, 체온검사 및 소독 등 안전수칙은 기본으로 실시하며 교육 시간을 분할 운영하는 등 철저한 거리두기 실시하고 있다.

워킹 교육 뿐만 아니라 워킹 연출, 포토 포즈, 이미지 메이킹 등 여러 교육들이 소수의 인원으로 거리두기를 기초한 팀플레이 수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다수의 집합 교육과 달리 소수의 분할 수업은 오히려 모델들의 특성을 고려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개인별 수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였고 다양한 디지털 패션 챌린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패션 챌린지 영상들은 오프라인 패션쇼에서 놓치고 지나칠 수 있는 세세한 모델들의 표정과 끼를 볼 수 잇는 장점이 있는 모델들의 창의적인 챌린지이다.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패션분야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서울365패션쇼’의 교육주관 기관으로써 모델학과나 모델학원을 졸업했으나 아직 전문 모델로서의 데뷔 기회를 갖지 못한 모델 지망생을 선발하여 교육 및 취업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 있었던 디지털라이브패션쇼에는 비대면 패션쇼라는 것을 넘어 고객과 호스트가 질의 응답을 나눌 수 있는 양방향 커머스 패션쇼에 모델들이 참여하여 ‘온택트(Ontact) 패션 플랫폼의 시도가 이루어졌고 Youtube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창의적인 시도의 결과들이 보여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집중적으로 온택트(Ontact) 패션쇼 및 스트릿쇼에 참여할 계획에 있으며 아시아모델협회 자체에서 한국의 명소들을 찾아 떠나는 디지털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어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쇼를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트렌드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창의적인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방법의 패셔계 뉴노멀(New normal)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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