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명절연휴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 수송과 양질의 항만 서비스 제공을 위해「제주항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23.일자로 발동된“제주항 특별입도절차 행정조치계획”에 따라, 제주항으로 입항하는 여객선 및 화물선 대상 발열검사도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추석 연휴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항만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kwns44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