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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뜨겁게 달군 '트롯어워즈'... 시청률 22% 돌파 대상 이미자, 최다 수상자 임영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기자 송고시간 2020-10-02 14:44

이미자 '2020 트롯어워즈' 대상, 임영웅 최다수상 (출처:TV조선 '2020 트롯어워즈')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2020 트롯 어워즈’가 추석연휴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4%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는 동시간대 지상파 종편 종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오후 8시 방송된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에서는 시상식 진행을 통해 MC에 처음 도전하는 가수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MC자리에는 방송인 김성주, 배우 조보아와 함께 했다.

임영웅은 첫 MC에 이어 신인상을 받으며 시선을 모았다. 임영웅은 "제가 받을 거라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미자는 “대단히 감사하다. 본의 아니게 내가 이 자리에 섰다. 사랑스러운 후배 가수의 힘을 실어주기 위해 좀 더 격려하는 마음으로 축하 무대를 준비했다. 그러나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서서 후배들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든다”며 “열심히 후배들이 잘 지켜줘서 앞으로도 좋은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선배로서 역할이라 생각한다. 트로트의 100년이라는 건 어렵고 힘들고 그 노래를 들으며 울고 웃고, 위로받고 위로한 지 100년이 지났다. 100년 동안 많이 고생하고 아픔도 많이 겪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100년은 후배들의 몫”이라며 “후배들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길 빌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은 장윤정이 수상했다. 장윤정은 눈물을 흘리며 "생각지도 못했다. 저는 상복이 너무 많아서 상을 너무 많이 받았었다. 선배님들과 후배들 사이에서 탄탄히 손 붙들고 열심히 노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영아 연우야 엄마 노래하는 사람이야. 우리 남편 너무 고맙고, 아낌없이 사랑주시는 팬분들 감사하다. 선배님, 후배님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자 신인상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받을 거라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드린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생각이 안 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서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진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남진은 "데뷔할 때가 어제 같은데 나도 이제 선배라는 자리에 서 있다. 공로상은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공로를 잘 세우라는 뜻으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롯100년 대상=이미자
▲트롯100년 남자 베스트 가수상=진성, 조항조, 박현빈, 신유
▲트롯100년 여자 베스트 가수상=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홍진영
▲트롯100년 가왕상=송대관, 현철, 태진아, 김연자, 김수희, 하춘화, 남진, 나훈아,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
▲남녀 신인상=임영웅, 송가인
▲남녀 인기상=임영웅, 송가인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영탁
▲K트롯테이너상=임영웅
▲글로벌 스타상=임영웅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임영웅
▲디지털 스타상=임영웅
▲공로상=남진
▲트롯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장윤정
▲작가상=정풍송


minkyupark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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