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8일 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김연자 임지안 사연 '한맺힌 가족사 노래로 풀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0-03 14:46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김연자가 임지안 사연에 눈물을 흘려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 23일 방영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김연자는 임지안이 무대에 오르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임지안은 그런 김연자를 보고 무언가 한맺힌 듯이 펑펑 울었다.

2015년에 데뷔했다는 임지안은 "사정이 있어서 소속사를 나오게 됐다"며 "사실 노래를 안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힘든 걸 풀려니 노래를 하게 되더라"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연자는 "알고 지낸지 6년 정도 됐는데 일이 너무 많았다. 가수로 키우려고 우리집에도 2년 있었는데 간 다음에 큰 일이 있었다"고
김연자 임지안 사연 '한맺힌 가족사 노래로 풀다' (출처: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말했다.

무대 위 임지안은 그는 김용임의 '훨훨훨'을 선곡해 마음 속 한을 쏟아내는 듯한 무대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적셨다.

감동적인 공연을 감상한 김연자는 "어려운 인생살이를 노래에 실은 것 같다. 한 맺힌 목소리가 미안하지만 매력적으로 들렸다. 앞으로는 앞만 보고 열심히 살자"며 위로섞인 응원을 전했다.

랜선 심사위원들의 94% 선택을 받은 임지안은 최고 점수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제서야 임지안은 긴장이 풀려 무대에 주저앉고 오열하며 감사인사를 남겼다.

한편, 임지안은 2017년 한 택시기사가 승객 성폭행을 시도하려다가 살해한 '목포 택시 살인사건' 피해자의 친언니다. 범행을 저지른 택시기사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뒤,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받았다.


ananewsent@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