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에서 2020년 공공비축 미곡 7486톤을 수매했다./아시아뉴스통신=양도월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양도월 기자] 전남 고흥군은 지난 5일부터 2020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 수매를 포두면 흥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동강면 고흥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총 7486톤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 새청무와 새일미 2품종으로 수매를 시작하였다고 12일 밝혔다.
농가 편의와 정부관리 양곡의 품질 유지를 위해 수확 후 바로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수매하는 산물벼는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입하고, 건조벼는 벼 수확상황을 고려해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읍면별·창고별로 수매 일자를 지정해 전량 포대벼(800㎏톤백, 40kg포대) 단위로 수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