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전시 유치원·초등교사 임용시험, 6.6 대1 경쟁률로 원서접수 마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기자 송고시간 2020-10-13 16:39

유치원 일반 교사 부문 26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오는 11월 7일 1차시험...1.5배수 선발 후 2차 시험 실시
대전시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실시하는 2021학년도 대전시 공립 초등 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 접수가 평균 6.6대 1 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총 50명의 교사를 선발하며 331명이 시험에 접수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8.2대 1보다 낮은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경쟁이 뜨거운 부문은 유치원 일반 부문이다.

유치원 일반 교사 6명 선발에 무려 156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경쟁률은 26대 1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은 부문은 특수초등교사 부문으로 13명 선발에 65명이 지원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부문은 유치원 장애 부문으로 1명 선발에 1명이 지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제1차 시험을 오는 11월 7일에 실시하며 이 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차 시험에서 적성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5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jungso9408@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