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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나눔은 15일 차상위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영등포구 대림로에 위치 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제980호 사랑나눔 임명식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3월 2일부터 꾸준히 ‘코로나19’ 지역방역 활동을 해오고 있다.
단체는 지난 헌혈 릴레이 진행에 이어 15일 차상위계층을 위해 대림3동주민센터 이수형 동장과 대림2동 주민센터 차문철 동장을 찾아 각 5.000장, 쪼물왕국지역아동센터에 2,000장 총 12.000 장의 마스크를 전달 했다.
이날 대림 2,3동 센터장들은 뜻밖의 마스크 봉사 전달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사랑나눔의 봉사활동에 지역민들을 위해 함께 할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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