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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조선해양산업 재도약’ 3자 협약 체결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인봉열기자 송고시간 2020-10-16 19:11

삼성중공업·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협력키로
지난 15일 동명대에서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공학 시뮬레이터 활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동명대)

[아시아뉴스통신=인봉열 기자]

동명대와 삼성중공업, 부산테크노파크가 조선해양산업의 재도약과 첨단산업 전환을 위해 힘을 모은다.
 
동명대는 부산테크노파크,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와 함께 지난 15일 대학본부에서 3개 기관 간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공학 시뮬레이터 활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명대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5년간(2016~2020)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교내에 조선해양시뮬레이션센터를 설립했다.
 
센터에 구축된 시뮬레이터는 노르웨이 콩스버그사의 제품군으로 선박의 유체동역학적 성능(파랑 중 저항추진성능, 운동성능, 조종성능, 선회성능 등), 해양구조물의 동적 위치(Dynamic Positioning) 제어, 계류 시스템(Mooring System)의 평가가 가능한 3가지 분야다.
 
시뮬레이터의 장점은 대상구조물의 형상 입력 후에 실제 다양한 해상상태를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재현이 가능해 설계·운영 과정에서 타당한 성능 분석이 가능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수행할 해양플랜트 설계, 운송, 설치·운영과 관련된 내용을 조선해양시뮬레이션센터와 함께 내년에 FPSO, Shuttle tanker, Supply vessel 등에 관한 공동개발과제(JDP)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호진 부산테크노파크 단장은 삼성중공업과의 JDP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해 전통산업 재도약과 첨단산업으로 전환을 기대했다.
 
센터는 NI(Nautical Institute)에서 인증한 공인 교육센터의 자격을 얻기 위해 기준에 적합한 장비들을 구축 완료했으며 현재 인증 취득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증 취득 이후에는 국내의 DP운항사(DPO, Dynamic Positioning Operator) 양성을 통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으로의 진출확대를 도모해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topnews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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