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이 '2021년 신규 간호사 공개채용' 면접을 언택트로 실시했다. 사진은 에스포항병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에스포항병원이 '2021년도 신규 간호사 공개채용'의 면접을 언택트(온라인 화상 면접)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지역사회의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면접을 시·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 전환해 치르기로 했다.
면접 대상자들은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활용, 지정된 시간에 6~7분 이내의 온라인 화상 면접을 진행했다.
에스포항병원 최숙영 간호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 면접을 준비하게 됐다"며 "처음 실시하는 비대면 면접이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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