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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상습 교통 정체지역 RH근무 확대 실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0-10-19 19:53

인천서부경찰서가 상습 교통 정체지역 RH근무 확대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서부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RH(Rush Hour)근무는 교차로 등 교통상황이 복잡하고 차가 몰리는 지역에서 경찰이 직접 신호기 및 수신호 관리를 통해 복잡했던 교통을 해소시키는 근무를 말한다.

인천서부경찰서(총경 강석현)는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반영하여 출․퇴근 상습정체구역을 검토하고 RH근무 장소를 전면 확대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서인천IC, 아시아드 경기장 교차로 등을 새롭게 추가하며 교통 및 지역경찰, 모범운전자가 주민이 필요한 곳에서 직접 현장의 교통 흐름을 정리하는 소통확보 근무가 돋보인다.

한편 안동포사거리를 이용하며 출퇴근하는 서구 주민은 “평소 꼬리물기가 심해 교통체증을 겪는다는 민원을 드렸는데 그 이후로 경찰이 직접 나와 하루도 빠짐없이 교통정리에 힘쓰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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