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마을 생활문화센터 지하전시공간을 효관련 콘텐츠로 새롭게 구성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대전 중구가 효문화마을 내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는 생활 SOC 복합화 사업비 18억 6600만 원이 투입돼 효문화마을 내 시설 개선과 유휴공간 리모델링이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 7월 착공해 10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로 대강당과 소강당의 시설을 개선하고 취미교실을 리모델링했으며 야외 테라스 보수와 함께 전통예절관 조성등 주민참여 생활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지하 전시공간은 효 관련 콘텐츠로 새롭게 구성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의 유휴공간은 공감쉼터, 공간정원, 공간조명으로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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