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코로나19 긴급 생계지원 상담 창구./아시아뉴스통신=양도월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양도월 기자]전남 화순군은 지난 19일부터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금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현장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군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과 현장 접수 모두 요일제 운영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19일부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긴급 생계지원 대상은 일용직,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 코로나19로 소득 감소, 최근 7~9월 소득이 없거나 미취업 상태인 위기가구다. 지원금은 한시(1회)적으로 지급된다.
신청서를 제출할 때는 소득 감소, 미취업 사실 등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