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감영 선화당 미디어파사드 공연 '빛의 초상화'./아시아뉴스통신 DB |
미디어파사드 공연 '빛의 초상화'가 찬란한 꽃, 천년의 열매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매일 19시, 20시 두 차례씩 열린다.
금척무와 기접놀이가 어우러진 태조 이성계와 전라감영의 역사 이야기를 화려한 빛의 영상으로 느껴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국보 문화재 홍보물 제작사업의 일환으로서 문화재청, 전라북도, 전주시가 함께 주최하고 (주)써티데이즈가 주관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관람 인원은 사전예약 50명 한정 및 현장신청으로 이뤄지며, 현장의 경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 최대인원은 250명 내로 제한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전라감영'을 검색후 예약하면 된다.
[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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