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관계자 등이 제42차 유관기관 합동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전력거래소는 최근 나주 본사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제42차 유관기관 합동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핫라인 등 비상통신수단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전·발전사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상황전파 및 비상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번 복구훈련에서는 중부지역과 호남지역의 자체기동발전기 기동, 시송전계통 복구로 전력을 순차적으로 공급한 후에 두 지역의 계통을 연계하는 절차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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