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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메이저리그 "32년 만에 우승했어도 이미 '다저스 왕조'"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병길기자 송고시간 2020-10-29 11:52

2020 메이저리그에서 천신만고끝에 우승을 이끈 클레이튼 커쇼가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높이 치켜올리는 감격스런 장면이다.daum capcure./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LA 다저스가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의 한을 풀었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시리즈 통산 4-2로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다저스는 2013년부터 8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에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패했다. 그 후 계속해서 포스트시즌의 문을 두드렸던 다저스는 드디어 32년 만에 드디어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다저스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포스트시즌 포함 601경기를 치러 378승 223패(승률 0.629)를 기록했다. 위 홈페이지는 "0.629는 모든 팀의 최고 4년 성적 중에서 가장 높은 승률이었다. 1996~1999년 뉴욕 양키스(0.628), 1995~1998년 애틀랜타(0.624)보다 승률이 높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10년 안에 다저스가 다시 우승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며 다저스의 '왕조 등극'을 인정했다.

lbkk686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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