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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사망에 절친 박정민 소환 "가상 결혼하고 싶은 사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1-02 16:44

박지선 사망에 절친 박정민 소환 "가상 결혼하고파" (사진-나혼자산다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사망한 가운데 친분이 두텁기로 알려진 박정민에게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24회에서 ‘충무로 블루칩’ 배우 박정민의 내추럴한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박지선은 펭수 관련 희귀 아이템을 선물하기 위해 ‘덕후’ 박정민의 집을 찾아왔다. 

박지선이 “힘들게 구한 거야”라며 펭수의 잡지 화보를 건네자, 박정민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박지선은 “이건 자랑하려고 갖고 온 거야”라며 다시 잡지를 챙겼다. 아쉬워하던 박정민은 박지선이 펭수 표지의 대학 잡지, 펭수 명함 등을 선물하자 이내 크게 기뻐했다.

앞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진행자가 박지선에게 가상 결혼상대를 물어본바 있다.

이에 박지선은 “마음에 두고 있는 분이 있다. 책의 저자다. 배우 박정민씨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언제 만날지 몰라서 책도 들고 다닌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2일 박지선이 이날 오후 1시 44분쯤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과 모친이 전화를 받지 않자 부친은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 출동 당시 이미 둘 다 숨진 상태였다.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치료 중인 딸과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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