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김상호 하남시장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가능 스마트도시 만들자 ”스마트도시계획 공무원 워크숍 개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병길기자 송고시간 2020-11-05 18:03

김상호 하남시장(앞줄 가운데)이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만들자” 라는 스마트도시계획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 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4일 스마트도시 사업 담당 공무원, 하남도시공사 담당자 등 40명이 참석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워크숍에서는 스마트도시계획 국내외 선진사례 소개와 단국대학교 대학원 지식서비스공학과 김태형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용역사업 수행사인 대영유비텍(주)이 ‘4차 산업 기반의 하남시 스마트시티 구현’을 주제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에서 도출한 21개 스마트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분임토의를 진행, 21개 스마트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및 개선사항을 조별로 발표하고 통합운영센터 구축방안, 법제도 대응방안, 지역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상호 시장은 “우리 시는 통합플랫폼, 지능형교통체계 등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을 통해 43억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들을 계획에 반영하고, 향후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도 공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그려 나가자”고 말했다.
 
lbkk6868@daum.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