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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복 화도농협 조합장, “생활쓰레기 20% 감량” 위해 에코패밀리 사회단체들과 적극 동참해!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병길기자 송고시간 2020-11-11 02:30

에코패밀리로서 소속감과 자부심 가져
조광한 남양주시장(오른쪽)이 최상복 화도농협조합장(왼쪽)에게 에코패밀리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최상복 화도농협 조합장은 지난 10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에게 에코패밀리 인증서를 전달받고  시의 역점사업인 “생활쓰레기 20% 감량” 목표달성을 위해 화도읍의 기관 사회 단체장들과 에코패밀리로서의 역할과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했다.

이어, 화도읍 주민에게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석 시가지를 돌며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최상복 조합장은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운동은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남양주시의 에코패밀리로서 생활 쓰레기 감량과 아이스팩·스티로폼 수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화도읍 에코패밀리는 24개 단체와 1,000여명의 시민들이 화도읍 청사 내에 설치된 아이스팩 및 스티로폼 수거창구에서 주5일, 1일 4명이 2교대 근무를 통해 아이스팩과 스티로폼을 쓰레기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고 있다.
 
lbkk686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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