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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0일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이 집무실에서 비대면(영상)을 통해 여주21C농업대학 전문 농업인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여주시) |
[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 기자]
경기 여주시 이항진 시장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여주시는 이달 10일 이항진 시장이 여주 21C(세기)농업인대학에서 비대면(영상) 특강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여주 21C(세기)농업인대학은 시에서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이항진 시장이 총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기초농업과 등 4개학과 119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특강은 이 시장이 기후변화를 통한 농업에 대해 역설했고, 또 김정숙 전문 강사가 ‘성인지감수성’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이 시장은 “시에 농업 경영인으로서 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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