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소재 와부농협 하나로마트 농.특산물 상설 직거래장터에서 오는 15일까지 "새우젓 대축제"를 열어 새우젓, 멸치액젓 등 다양한 젓갈류를 20~30% 저렴하게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에 위치한 와부농협(조합장 조복환)이 지난 3월에 개점한 하나로 마트 농.특산물 상설 직거래 장터에서 오는 15일까지 "새우젓 대축제"를 열어 김장을 앞두고 있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 하고 있다.
이번 새우젓 대축제는 새우젓, 멸치액젓 등 다양한 젓갈류를 산지에서 직접 배송해와 신선함을 유지하며, 유통마진도 줄이고 가격도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와부농협 조복환 조합장은 상설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 직거래를 함으로서 가계소비절감도 이루고 이용하는 고객들의 따뜻한 만남과 행복을 나누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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