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거주 40대 여성인 경남391번 확진자는 16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17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은 50대의 경남393번 확진자와 부부다.
경남지역 코로나19 발생 현활을 설명하고 있는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 |
또 사천시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인 경남392번 확진자는 사천 노부부 관련 최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천 부부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 됐다.
경남394번은 김해시 거주 50대 남성이다.
이로써 17일 오전 9시 기준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91으로 늘어났으며, 이 중 316명은 퇴원하고 75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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