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는 국가 균형발전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2020년 '지역산업진흥 유공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산시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및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기반 구축사업,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융복합센터,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등 국책 연구기관 건립 등 기업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022년 경산지식산업지구 완공으로 산업단지 300만평 시대를 여는 경북의 첨단 산업단지 도시로 경산시가 발돋움하게 될 것이며, 이와 함께 6개 국책 연구기관의 기술 지원을 통해 4차혁명 산업 육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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