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7일 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불안장애' 정형돈, 들뜬 촬영장서 어두운 표정 일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1-23 13:30

'불안장애' 정형돈, 들뜬 촬영장서 어두운 표정 일관(사진= JTBC)

정형돈이 '뭉쳐야 찬다' 촬영장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인하대 교수FC와 어쩌다 FC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최병철의 용병 합류 과정을 지켜보는 내내 웃음기 없는 어두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동료들이 크게 웃으며 '손 펜싱' 경기를 진행했지만 정형돈은 박수를 살짝 치거나 고개를 갸웃거리며 들뜬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했다.

평소 유쾌한 농담과 밝은 표정으로 '뭉쳐야 찬다'팀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던 정형돈이 이런 모습을 보이자 시청자들은 의아해했다.

결국 정형돈은 인하대 교수 FC와 대결에서도 해설로 나서지 못했다.

한편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를 통해 "4년만에 불안장애가 다시 악화돼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