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호전자 주가 29% 급등세 '아우디·포르쉐에 공급'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성호전자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성호전자는 29.69%(380원) 상승한 166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국내 자동차업계와 공동개발한 필름콘덴서를 아우디와 포르쉐이 공급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호전자는 1973년 5월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시장에 등록한 기업으로, 전원공급장치(PSU)와 전기/전자 완제품 수동 회로구성의 핵심부품인 FILM CAPACITOR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