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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기자 송고시간 2020-11-28 12:50

이달 26일과 27일 이틀간 진행
경기 오산시청 전경(사진제공=오산시)


[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 기자]

경기 오산시는 시 공직자들이 이달 26일과 27일 이틀간,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인해 헌혈 보유량이 크게 줄어 각 지자체 공직자들이 자발적 헌혈에 동참하는 운동을 말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해소를 위해 매월 넷째 주 목~금요일을 공직자 정기 헌혈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시 이용석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 속 혈액대란 상황에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지속적으로 시 공직자들은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50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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