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 경기 오산시의회 제254회 정례회 개회 모습(사진제공=오산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 기자]
경기 오산시의회는 제254회 정례회를 열어 12월 21일까지 27일간 내년(2021년)도 본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 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정례회에서는 올해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내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예산안 3건, 조례안 26건, 동의안 2건, 보고안 1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3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 할 계획이다.
내년도 시 본예산 7162억원(일반회계 6056억원, 특별회계 1106억원) 기금운용계획안이 심의, 의결한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내년도 예산 중 지방채 180억을 발행하는데, 미래세대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신중한 판단과 효율적 사용을 위한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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