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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노선 지나가는 다중역세권 입지 …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12-01 11:29

편리한 교통환경에 대규모 인프라 형성… 랜드마크 지역으로 발돋움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지하철 노선 5개 지나가는 다중역세권 입지 갖춰 주목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서로 다른 지하철 노선이 3개 이상 지나는 ‘다중 역세권’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함께 대규모 상업 및 업무인프라가 함께 구축되면서 랜드마크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어서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고속터미널역 주변에 자리한 서초구 반포지구가 있다. 실제 이곳은 3호선, 7호선, 9호선 등 서울 최고의 ‘황금노선’이 지나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자리해 서울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불리며, 시세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일례로 이곳에 자리한 반포주공1단지 3주구(AID차관아파트)는 한국감정원 집계 상 전국 최고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3.3㎡ 당 1억원을 넘긴(10월 26일 기준 1억 114만원) 이 아파트는 재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압구정 현대 14차(8,904만원)를 뛰어 넘었다. 

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KTX가 지나는 서울역 주변 역시 역사 내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있고 주변 업무지구 수요가 풍부해 서울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통하고 있다. 실제 이곳에 자리한 ‘서울역 센트럴 자이’ 전용면적 84㎡ 타입은 2017년 가격(9억원대) 대비 50%가 오른 14~15억원대에 실거래되며 다중역세권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그런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4일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하는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이 무려 지하철 5개 노선이 지나가는 다중역세권 입지를 자랑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서울시 중구 필동1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총 455실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총 18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전 타입은 1~2인 가구에 특화된 스튜디오형 및 1.5룸형 평면설계가 도입된다

실제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지하철 1~5호선을 모두 이용 가능한 퀀터플 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편의성과 희소성이 높은 지하철 직통 연결 단지로 조성돼 눈길을 끈다. 

먼저 지하철 3∙4호선이 지나가는 충무로역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으로 굳이 밖을 나가지 않고도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1∙3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과 2∙4∙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도 인접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주변에 형성된 다양한 인프라도 손 쉽게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남산한옥마을, 서울시청, 중부세무서, 신세계백화점 본점, 동대문시장, 명동,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등의 편의, 문화, 의료시설이 곳곳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고, 남산공원, 청계천 등의 녹지환경도 가깝다. 특히 일부 호실에서는 남산공원 조망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는 “다중역세권이라는 압도적 입지와 이에 따른 미래가치를 누리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입지에 걸맞은 신세계건설의 트렌디한 설계를 더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하는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현재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내방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인근에 위치하며, 12월 4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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