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박유제 기자] 1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김해 2명(경남 636, 637번), 진주 1명(경남 638번), 합천 일가족 3명(경남 639∼641번)이다.
김해에서 발생한 2명의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하고 1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와 합천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와 접촉으로 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일 오전 10시 현재 638명이며, 입원 218명, 퇴원 419명, 사망 1명이다.
한편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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