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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진아 진해구 홍보대사 됐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12-21 17:33

21일 최인주 진해구청장이 가수 배진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가수 배진아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앞으로 가수 배진아는 국내 최대 벚꽃 향연지인 진해를 널리 홍보하고 구민 화합 도모와 희망을 제공한다.

21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와 ‘벚꽃일번지’ 뮤직비디오 상영 등 진해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가수 배진아는 2016년 1집 음반 ‘꽃집아가씨’를 발매하고 2018년 2집 앨범 ‘거기잠깐’으로 성인가요계에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올해 2월 4집 음반 ‘벚꽃일번지’를 발매했으며, 현재 MBC경남 ‘즐거운오후 2시’ 고정게스트로 맹활약 중이다.

4집 음반 ‘벚꽃일번지’는 진해의 주요 명소를 소개하고 사랑과 정감이 넘치는 진해로 오라는 내용으로 진해구를 홍보하기에 적합해, 진해구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가수 배진아는 “진해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진해구를 소재로 한 ‘벚꽃일번지’를 열창해 진해가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진해 구정사항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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