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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0호 이승윤, 탈락위기 "충격적인 무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2-22 08:10

싱어게인 30호 이승윤, 탈락위기 "충격적인 무대" 사진= JTBC '싱어게인' 방송캡처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30호 가수 이승윤의 무대에 심사위원 반응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30호 가수의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 무대를 그렸다.

30호 가수의 무대는 기존 원곡과는 아예 다른 노래로 바꿔 부르며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다. 혼돈에 빠진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또한 갈렸다.

선미는 "30호 가수님은 '싱어게인' 참가자분들 중에 유일무이한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오늘도 그 캐릭터가 되게 잘 보인 무대였다."고 호평을 전했다. 이해리도 "굉장한 도전이었던 무대"라며 선미와 같은 의견을 전했다.

김이나는 "저는 이분이 굉장히 큰 페스티벌 무대 같은 데서 설 수 있는 사람이라는 가능성을 느꼈다. 스케일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큰 뮤지션이구나. 그래서 굉장히 혼돈스럽다"고 말했다.

규현은 "'저게 맞는 건가, 저게 멋있는 건가'하고 저도 헷갈려 하면서 보다 보니까 왜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좋았다. 이상하다"라고 전했다.

유희열은 "논란의 대상이다.  이게 도대체 족보가 어디에 있는 음악인지 잘 모르겠더라. 하지만 무엇이 잘못인줄 알고 여기서 한 끗을 올라가면, 한 포인트만 올라가면 독보적인 존재가 되는 거다. 마치 처음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왔던 것처럼, 마치 국카스텐이 처음 나왔던 것처럼, 장기하와 얼굴들이 처음 나왔던 것처럼. 다 이상했다 처음에는. 처음 보는 거니까. 30호 참가자가 과연 그런 사람인가에 대해선 미지수다."라고 진심어린 심사평을 전했다.

심사위원 판정 결과 30호 가수는 63호에게 5대 3으로 패배해 탈락 후보가 됐다.

30호 가수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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