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경기 안산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시는 22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신종코로나-19(이하 코로나19)감염증 확산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9명(본오3,월피,사이,성포,호수,백운,와동)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안산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6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산시는 이들에 대해 격리병원 배정 후 환자이송, 자택 및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마쳤고 밝혔다.
한편 중대본은 아쉬워도 연말모임은 취소하고 주말 종교 활동은 비대면 진행과, 마스크 상시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등 장소별 기본수칙 준수가 중요한 때임을 강조하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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