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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결빙 현상을 대비해 현장점검 나선 홍명표 의창구청장.(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22일 우기와 기온 강하에 따른 도로결빙 현상을 대비해, 시설물 비치 현황점검을 가졌다.
의창구는 교통두절 예상구간 11개소와 기타 취약구간 10개소 등 특별관리 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교통두절 예상구간은 제설함 119개(염화칼슘 25kg 270포, 모래주머니 768개), 기타 취약구간은 제설함 67개(염화칼슘 25kg 128포, 모래주머니 348개)를 비치, 2021년 겨울철 도로설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기상특보에 따라 주의∙경계∙심각의 단계별 근무체제와 요령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체제유지 등 제설에 대비하고 있다.
홍명표 구청장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교통두절과 도로 교통안전사고 예방으로 상시 도로의 기능을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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