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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연말 이웃 사랑 실천…조용한 기부행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12-24 12:38

강서구 저소득 주민 50인 선정 각 100만원 전달
양산시 1,000만원 상당 마스크 기부 릴레이
대방건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꾸준한 선행을 이어온 대방건설이 연말을 맞아 강서구청 등에 성금 기부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방건설은 24일 강서구청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 나기사업’에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 주민 50인을 선정하여 각 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양산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양산시 소상공인들에게 1만 8천여개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점점 심해지는 코로나19로 힘든 분들이 많은 상황 속에서 대방건설이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방건설은 크고 작은 기부 활동을 조용히 해왔다.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G-Housing 사업 등의 작은 사회공헌 활동부터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전주, 의정부 지역을 위해 1억 3천만원을 기부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해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비전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집을 지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건설업체이며, 2020년 시공능력평가 27위로, 조달청 유자격자 명부 기준 1등급 회사이다. 

대방건설은 올해 약 1만여세대 이상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부산신항, 화성동탄, 김포마송, 파주운정, 내포신도시 등 전국 곳곳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양주 옥정 신도시, 대구 국가산단 등에서 성황리 분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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