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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19./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서산 기도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789명이 됐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산 기도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8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서산 기도원 관련 확진자인 648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지난 14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다가 격리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특별한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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