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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도 안심식당 경진대회서 '대상'...시상금 1억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20-12-29 08:43

김충섭 이장이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한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한 안심접시(개인 앞접시)와 안심식당 지정제 경진대회에서 김천시가 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1억원을 받았다.

김천시는 올해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앞접시 보급과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 앞지 제작보급 등을 위한 예산을 적극 확보해 안심식당 지정 등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면 및 실물심사를 통해 안심접시 보급량, 예산액, 보급률, 디자인, 안심식당 지정실적, 홍보실적,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최우수 예천군, 우수 포항과 문경시가 수상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새로운 김천의 음식문화 개선과 함께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기고 김천만이 가진 맛과 멋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k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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