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 상주시 농촌지원과장과 부인 이운희 씨.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김규환(59)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이 29일 정년 퇴임했다.
이날 퇴임식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정부 지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직원과 주요 인사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김 과장은 상주시 동문동 출신으로 1988년 5월 문경시 농촌지도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1년 6급 승진에 이어 2019년 2월 지방농촌지도관(5급)으로 승진해 기술보급과장과 농촌지원과장을 지냈다.
주요 수상으로는 농림부 장관 표창 등 다수를 수상했다.
가족으로는 이운희 여사와 슬하에 2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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