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근상 공검면장, 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박근상(59) 경북 상주시 공검면장이 5일 취임했다.
신임 박 면장은 청리면 출신으로 1988년 금릉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2년 1월 6급으로 승진했다.
2020년 1월 사무관(5급)으로 승진 후 건축과장을 역임하고 제 42대 공검면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없이 직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박 면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면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인 신영옥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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