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차영수 은척면장, 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차영수(57) 경북 상주시 은척면장이 5일 취임했다.
신임 차 면장은 1989년 7월 화동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1년 2월 6급으로 승진했다.
올해 1월 사무관으로 승진 후 제48대 은척면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없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차 면장은 면정 추진으로 ▲지역민의 안전한 기본생활권 확보 ▲지역민의 단결과 화합 ▲주민 소득향상 발굴 지원 ▲지역개발 및 생활환경 개선 적극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어 "기본에 충실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인 신순말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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