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대 모서면장.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과 상견례를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기념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고 면장실에서 꽃다발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윤영대(58) 경북 상주시 모서면장이 5일 취임했다.
신임 윤 면장은 내서면 출신으로 1989년 7월 화동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8년 8월 6급으로 승진했다.
2018년 7월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2019년 1월 상주시의회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2019년 2월 사무관(5급)으로 승진했다.
2020년 1월부터 경제기업과장으로 재직해오다 제36대 모서면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윤 면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면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부인 이영숙 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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