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복지재단 복지시설 종사자 전시회 포스터.(사진제공=증평군청)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재)충북 증평복지재단이 2020년 복지시설 종사자 우수동아리 ▶ 꿈꾸는 아티스트 ▶ 山오름 역사교실의 회원전을 이번 달 30일까지 증평군노인복지관 2층에서 진행한다.
전시회에는 두 동아리의 성과보고서 및 민화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도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다.
연기봉 이사장은“앞으로 힘겨운 사회복지 현장에서 소진될 수 있는 관내 시설 종사자들의 정서적 환기와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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