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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관광개발 안전행동 결의식.(사진제공=코레일관광개발)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8일 신축년 전국 현장의 ‘안전 리더십·안전행동 향상’을 위한 안전 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결의식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정현우 대표이사와 경영진을 비롯해 현장책임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2021년 사고 없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 것을 다짐하는 대표이사의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를 시작으로, 모든 현장이 안전 문화 도약을 위한 현장 안전행동 향상 실천을 결의했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고객과 전 직원의 생명·안전은 핵심가치이자 최우선 목표인 만큼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무재해 실천 의지를 통해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장의 안전행동 개선 프로그램인BBS(Behaviour-Based Safety) 활동은 조직 안전 문화를 근본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한 해 동안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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