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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엄정화가 선물해준 명품패딩 정체는 '질샌더 패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1-01-09 19:28

유재석, 엄정화가 선물해준 명품패딩 정체는 '질샌더 패딩' 사진=MBC '놀면뭐하니?'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엄정화가 유재석에게 선물로 준 패딩이 '질샌더 패딩'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9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엔터 업계 거물로 등장한 유재석은 부캐 '카놀라 유'로 다시 돌아왔다. 이어 데프콘과 김종민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부캐 '카놀라 유'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유재석의 부탁으로 새로운 예능 우량주를 찾기 위해 극비리에 입국한 카놀라 유는 미국에서 할리우드 캐스팅 디렉터로 입문해 뛰어난 안목으로 거물급 투자자로 성장 이후 천부적인 투자능력으로 엔터 업계에서 성공신화를 달성한 컨셉이다.

김종민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를 닮아 '영길이'라는 부캐로 활동한다.

데프콘은 인터넷을 하던 중 실시간 검색어에 '유재석 명품 패딩'이 2위에 오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유재석은 웃음을 보이며 "엄정화씨가 진짜로 명품패딩을 선물로 줬어요"라고 전했다.

김종민은 "어디꺼에요?"라고 질문하자 유재석은 "*샌더"라고 브랜드명을 언급했다.

이를 듣던 데프콘이 "센 데네! 제일 센 데"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가 유재석에게 선물로 준 명품패딩은 질샌더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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