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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활용한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수기자 송고시간 2021-01-12 10:27

김남수 기자가 만난 사람 _ ㈜공공 이선언대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유해물질로써 석탄, 석유 같은 화석연료가 연소 될 때 또는 제조업, 자동차 매연 등 배출가스에서 나온다.

유기 탄화수소, 질산염 등 유해 금속 성분들로 구성된 미세먼지는 폐 속 깊숙이 침투해 흡착한 뒤 폐포를 손상시켜 호흡기 질환의 발병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심혈관, 뇌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여기에 더해 문 틈새로 침투하는 실외 오염 물질과 실내에서 생기는 여러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 역시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공공(대표 이선언)에서 개발한 친환경 공기청정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물을 이용한 기존 기술 대비 공기정화 성능은 크게 향상하고, 세척에 관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스워셔(Swasher)’를 출시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세상을 만들고 있는 공공 이선언 대표를 만났다.
 
㈜공공 이선언대표

지난 2019년 8월 설립된 공공은 물을 이용한 공기정화기술을 자체개발해 친환경 공기청정기 스워셔를 선보였다. 학부 시절 기계공학을 전공한 이선언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삼성전자 반도체부서에서 엔지니어링 및 환경 안전 업무를 맡았고, 안전보건공단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부친의 영향을 받아 일찍이 안전보건에 관심이 많았다.

2018년 봄, 그의 할머니가 수술을 받고 요양 중이었는데, 높은 미세먼지 농도로 숨 쉬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는 시중에 좋다는 공기청정기를 여럿 구매했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어 직접 제품을 개발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에 ‘공익을 위한 공기청정기’라는 의미를 담아 공공을 창업한 그는 본격적으로 기술개발을 시작하여 물과 공기만으로 만들어진 소용돌이 필터로 가습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정화하는 친환경 차세대 공기청정기를 개발했다. 공공에서 출시한 스워셔는 전에 없던 혁신과 뛰어난 품질로 공기정화기술 연구개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중와류형 공기청정기 특허 등록도 마쳤다.

또한, 서울시 미세먼지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 스타트업 캠퍼스 아르콘 오즈이노베이션랩 6기 대상,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발명진흥회장상, 청년창업사관학교 제2회 스타트업 데모데이 1등, 독일 iENA 3관왕(유럽발명협회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랑프리상, 러시아 과학기술부 금메달, iENA 동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공공 이선언대표

물과 공기만을 활용한 친환경 3중 청정 시스템
“물을 이용한 공기정화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에어워셔 혹은 가습공기청정기로 부릅니다. 기존 에어워셔 기술은 디스크나 벌집 모양 필터와 같은 복잡한 부품을 사용하여 공기와 물의 접촉면적을 넓혀 공기를 정화하였습니다. 이렇게 필터가 있는 제품은 세척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남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물과 공기만으로 필터의 기능을 하되 필터 없이 공기정화와 가습이 될 수 있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제품 개발에 들어갔고, 결국 세상에 스워셔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스워셔는 소용돌이 필터를 장착하여 공기를 정화하고 기체 수증기를 통하여 가습효과를 주는 이 세상에 없던 신개념 가습공기청정기다. 스워셔는 오직 물과 공기만을 활용한 3중 청정 시스템으로 더욱 강력하게 큰 먼지부터 미세한 먼지까지 제거한다.
 
㈜공공 이선언대표

이 제품은 물을 빠르게 회전시켜 공기와 물의 마찰면적을 넓히는데, 바로 이때 생기는 마찰면적과 회전속도의 차이로 공기정화 성능을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 높였다. 또한, 물이 지속해서 회전함에 따라 제품 내부를 계속 씻어내는 효과도 있다. 그리하여 별도의 세척 없이 가벼운 헹굼만으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평이다. 이처럼 공공 이선언 대표는 성능은 물론 세척에 대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세상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 박차
공공 이선언 대표는 스워셔 출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판로 개척에 나섰다. 먼저 스워셔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성공적으로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였고, 곧 네이버 브랜드 쇼핑몰을 구축하여 제품 공급을 진행할 전망이다. 아울러 독일에서 열린 iENA 국제 발명 특허 신제품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고객들로부터 제품에 관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공공 이선언 대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세계시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는 미국, 하반기는 유럽, 동남아까지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공기청정기에 존재하는 필터는 소각 쓰레기로 대기오염을 더욱 심화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소각 쓰레기 없이 소음 진동도 줄여버린 혁신적인 신기술로 공기를 정화하는 저희 제품은 필터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습니다. 대기오염이란 땅속에 있던 자원을 꺼내서 공기 중에 뿌려 발생합니다.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땅속에 있는 것을 공기 중에 보내는 행위 자체를 멈춰야 하고, 이미 뿌려놓은 것들을 모아서 다시 땅속으로 보내는 일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비로소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공공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공기정화 솔루션을 제공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자연을 활용해 새로운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시하고, 모두를 위한 기술과 제품으로 일상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는 공공 이선언 대표. 가습량과 공기정화 효율이 더 높은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공공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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