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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석 영성대룡해운 평택지사장.(사진제공=영성대룡해운)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이건석 (주)영성대룡해운 평택지사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부터 중단됐던 평택-중국 웨이하이 룽청 항로를 3년 여의 공백을 깨고 2019년 10월 복항한 영성대룡해운에서 이 지사장은 복항 준비부터 이후 한국 방문 중국인 여객 모객 및 수출입 화물 섭외를 총괄하며 평택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추천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건석 지사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평택항에 입주한 모든 선사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국가적인 노력과 의료진의 헌신 그리고 전국민의 협조로 인해 2021년도 올 한해는 더욱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평택항의 발전과 여객승선 재개 및 수출입 항만 물류발전에 기여하며 항만 활성화를 이루는 영성대룡해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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