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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김학의 출금 의혹 관련 ..."법무부장관의 기막힌 시리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1-15 00:00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수원지방검찰청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에 검사 5명을 투입해 수사할 계획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법무부장관의 기막힌 시리즈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14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에 박상기 당시 법무부 장관 등이 관여해 불법이 자행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당 회의에서 “이 정부 들어 네 명의 법무부 장관이 모두 무법부장관이 되고 있다”며 “법치주의를 선도적으로 무시하는 문재인 정부의 소위 ‘법무장관 시리즈’는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말했다.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장관, 박범계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각종 논란에 이어 박상기 전 장관에 대한 위법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겨냥해 비판한 것이다.

그는 "한 두번이면 실수라 생각할 수 있겠으나, 같은 일이 세 번 반복되면 실체이고 본질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박범계 후보자에 대해 김 위원장은 “현재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 피고인 신분”이라며 “또 다른 폭행 사건에 연루되는 등 최근 다른 범법 의혹도 커졌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자가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는 점과, 과거 사법시험 준비생과 폭행사건에 휘말린 의혹을 언급했다.

그는 또,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선 “배우자인 정경심 씨 판결문에 ‘장관 재직 중 부인과 함께 증거인멸의 불법을 저지른 것’으로 적시돼있다”고 말했고, 추미애 장관에 대해선 동부구치소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형사 고발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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