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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접촉자 등 4명 추가 발생...누적 944명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기자 송고시간 2021-01-15 18:06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기 확진자의 접촉자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944명이 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거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등 총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41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70대로 93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938번 확진자는 93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들은 깜깜이 확진자다.

942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전남 나주시 52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이 확진자 역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943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로 지난 14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했다.

944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이 확진자 역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이며 이 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했다.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jungso9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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