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지난해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군위군이 지난해 주요 10대 성과를 발표하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유치를 첫번째로 꼽았다.
18일 군위군에 따르면 주요 10대 성과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유치 확정 ▲삼국유사테마파크 본격 개장 ▲코로나19 위기극복 총력대응, 군민생활 안정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여 ▲군위 효령고, 항공분야 특성화고 전환 ▲미래 첨단공항도시 군위군의 중심지, 군위읍... 준비 시작 ▲2020 정부합동평가 도내 군부 2위 ▲노인복지관(어르신 놀이터) 운영 ▲균형발전사업 전국 우수기관 4년 연속 ▲상시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개선 지속 추진 등이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올해도 대구시 편입, 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 실현 등 당면한 군정 현안 추진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며 한 발 더 도약하는 군위군이 되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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