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1명…국내 403명·해외 28명./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늘어 누적 7만469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431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4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19명, 경기 113명,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1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인천 12명, 전남 9명, 전북 7명, 광주 6명, 강원 5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과 세종에서 각 1명 등에서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 중 12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6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07명 줄어 1만131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이 줄어 29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명 추가로 발생해 총13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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